'백상예술대상' 공유, "공지철이란 이름 갖고 있습니다"…본명으로 나선 이유?

(사진 :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배우 공유의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JTBC '53회 백상예술 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공유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공유입니다. 그리고 공지철이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라며 본명으로 운을 뗐다.

이어 "오늘따라 괜히 본명이 좀 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이제는 아들이 너무 남의 아들같이 느껴진다고 어머니가 가끔 서운해한다"라고 말하기도 해 본명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의 각종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선 예명을 사용하게 된 이유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2월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이 이름은 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 '류'를 합친 것"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부모님의 성을 합쳐 지은 이름인 만큼 책임감이 크다"라며 가족들을 생각하는 심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