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언급…"스트레스 많이 받아가며 공부하는 대학생이다"

(사진: 유승민 후보 인스타그램)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유승민 후보 측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국민이자 딸 유담이 아버지 유승민에게"라는 글과 함께 딸이 남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힘들어도 외로워도 아빠니까 괜찮아'라고 저의 어깨를 다독거려주시는 저의 아버지는 유승민입니다"라며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정치라며 저 유담의 아버지이기 보다 대한민국의 아들이자 아버지가 되시길 바라는 분. 그 분이 저의 아버지, 유승민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항상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오직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바보 같은 아버지"라며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응원합니다. 기호 4번 유승민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후보는 지난달 14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걔는 남자친구가 없다"며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딸을 언급했다.

이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아가면서 밤늦게 공부도 하고 있고 아주 평범한 대학교 4학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업이 아직 안되서 작년에 제가 공천에서 짤렸을 때 저 도와준다고 한 학기 휴학을 했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평범한 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