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반전 별명? "해장도 술로,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를 반복한다"

(사진: 올리브)

배우 김희선이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

4일 올리브 '섬총사' 측은 첫 촬영을 앞두고 만난 김희선의 인터뷰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더라. 제가 욕심을 낸 첫 예능"이라며 "섬에서 화장도 못하지 않냐. 혼자 화장을 못한다. 그래서 눈썹을 문신하고 가야 하나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매일 술 마신다"는 PD의 말에 "저랑 맞구나! 약주라고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3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에 해장을 하면서 반주로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며 남다른 술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주종에 대한 질문에 "와인과 맥주다. 사케도 괜찮다"며 "샴페인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를 반복해 별명이 '토마토'라고 밝히며 "소주는 토할 때 힘들다"면서도 "술을 먹으면 사람이 유해지지 않나. 가끔 맥주를 마시면 딸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등 더 관대해진다. 술을 마시면 엄마가 허락하니까 딸이 나한테 '맥주 한 잔 하라'고 술을 권하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