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현아, '패왕색'의 숨겨진 고충…"나는 시종일관 섹시해야 한다"

트리플H 현아 고충 토로
▲ 트리플H 현아 고충 토로 (사진: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

그룹 트리플H 현아가 섹시 이미지에 숨겨진 고충을 토로했다.

현아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이든과 후이와 함께 결성한 '트리플H'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아는 "내가 더 젊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트리플H의 H는 현아의 H를 가져왔다. 그리고 내가 소문난 집순이라 House에서 따오기도 했다"라고 새로운 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한 트리플H는 타이틀곡 '365 FRESH(365 프레시)'의 뮤직비디오 속 범접할 수 없는 아찔한 퍼포먼스와 현아의 파격적인 노출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걸그룹 포미닛과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트리플H까지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현아는 지난해 8월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 섹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현아는 "나도 이미지에 대한 고충이 있다"라며 "나는 무대 위에서는 풀 메이크업에 섹시한 옷을 입고 카리스마 있게 퍼포먼스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석 달을 연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예능에서도 나를 '패왕색'이라고 부르며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할 때 당황스럽다"라며 "나는 시종일관 섹시해야 한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