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논란…노출 부담감 고백 "유세 옷 벗으면 거의 못 알아봐"
수원일보입력 2017.05.04 23:33업데이트 2017.05.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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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걸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유 씨는 최근 더욱 관심이 집중되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유담 씨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을 범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대중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사진 속 남성이 유세 중인 유 씨에게 사진 촬영을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유 씨를 향해 혀를 길게 내미는 등 괴이한 태도를 보였던 것.
이처럼 대중의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되자 유 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부담이 커졌다. 그래도 정치인의 가족이니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알아보는 분들이 많지는 않다. 유세 옷을 벗으면 거의 못 알아보기 때문에 아직은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민 후보가 지난 2일 진행된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완주 의지를 다진 것에 대해 "자식의 입장에서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대중의 응원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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