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 성희롱 논란, 유승민 후보 "전혀 노출된 애가 아닌데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

(사진: JTBC '썰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아버지 유승민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는 딸 유담 씨와 한 남성 시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은 어깨에 손을 두른 채 혀를 내미는 괴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예쁜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는 담씨를 향한 위로의 말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난 데 없는 유명세로 인해 고충을 겪었던 사연 역시 회자되고 있다.

유 후보는 지난해 10월 tbs 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난세에 길을 묻다'에서 "제 딸은 전혀 이렇게 노출된 애가 아닌데 지난 선거 때 아빠 돕다가 노출이 되가지고 본인이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노출 된다는 게 당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다. 제가 되게 미안하고, 지금은 또 다니면 잘 몰라보고 이래서 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덧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