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성현아, 논란 당시 억울함 "여자 연예인 재미로 만나온 A씨 때문에.."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성현아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성현아는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돼 실명 공개 없이 벌금으로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정식 재판을 청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그녀는 "옛날에 안 좋은 경험을 하고 나서 다시는 법을 어기지 말자고 해서 난 어떤 위법도 하고 살지 않았는데 안 할 걸 했다고 하기에는 내가 허락지 않았다. 인간으로서"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세 차례 성관계를 갖고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그녀는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됐고, 이후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재판 당시 A씨는 돈을 대가로 성관계를 하는 스폰서 관계였다고 증언했지만 성현아는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반박했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성씨는 A씨에게 결혼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헤어졌다"며 "성씨는 A씨를 소개해 준 B씨로부터 지금의 남편도 소개받아 재혼했는데 평소 여자 연예인들을 재미로 만나온 A씨의 전력 때문에 이러한 일에 휘말렸다"는 입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