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 유담이 유세 현장에서 한 시민으로부터 성희롱을 겪는 동영상이 공개돼 분노 여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4일 유담은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유승민 후보의 유세를 돕던 도중 한 시민의 사진 촬영에 응한 바 있다.
당시 이 시민은 유담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 쪽으로 혀를 내미는 등 다소 불쾌한 행동을 취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관계자 역시 다급하게 그를 저지했으나 이 모습은 현장 시민들에 의해 사진, 영상 등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유담은 시민의 돌발 행동에 크게 놀란 듯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한 채 굳어 있다.
한편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을 성희롱한 남성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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