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vs 블랙넛 性 파문, 끊임없이 생성된 자극적 가사 "바지를 벗고 XXX를 찍어…"

▲ (사진: 블랙넛 sns)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의 성희롱 가사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5일 키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 관심종자 여혐종자 일베충한테는 관심 주는 거 아니라 그랬는데 이 XX 때문에 고생하는 내 가족, 팬들 위해 나서야할 때가 된 거 같음. 법정에서 봅시다. 블랙넛"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을 향한 성적 표현을 담은 가사 일부를 캡쳐해 올렸다.

블랙넛은 그간 끊임없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가사를 작사하며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내렸다.

특히 그는 지난 2015년 9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며 칭찬하는 여자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가사가 들어간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SNS에 바지를 벗고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심하다", "이건 도가 지나쳤다", "화가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디비는 블랙넛이 수차례 가사를 통해 자신에게 수치심을 줬다며 강경대응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