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장인'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와 PK(부산, 경남)을 '패륜 집단'이라고 저격한 문용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책단장이 7일 사임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PK 민심이 바닥이다. 패륜 집단의 결집이 무서울 정도다"라며 지역 갈등을 조장할 여지가 충분한 글을 남겨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문 단장은 "패륜이란 단어는 장인을 영감이라 부르며 집에도 못 오게 한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을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PK의 반발이 거세지자 끝내 단장직에서 사임했다.
앞서 홍준표 후보는 "장인이 사시를 준비 중인 나를 무시하고 구박해 26년 동안 집에 못 오게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8일 0시 30분을 기점으로 포털사이트에는 '홍준표 장인'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준표 장인' 실검 조작"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에는, 한 온라인 유저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0시 40분 정각에 '홍준표 장인'으로 네이버 검색해 주세요"라고 지시하는 정황이 담겨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이 유저는 "검색 후 연관 검색어 모조리 클릭, '홍준표 장인' 관련 기사에 댓글 달기, 지인들에게 검색 요청"이란 글을 덧붙이며 체계적인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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