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산불이 재발화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7일 밤 대관령박물관 인근에서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8일 오전 3시 30분께 소방당국이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갑작스러운 재발화 소식에 주민들은 또 다시 대피처에 모여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민들은 "불이 또 나서 잠도 못 자고 불안한 상태"라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라고 통탄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여대를 마을 입구에 배치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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