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 하차, 폭로는 계속된다? 누리꾼 "비상구 계단서 스킨십 해 싫다고 했더니"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하민호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8일 소속사 더바이브 레이블은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스 101 시즌2'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그가 여성 팬들과 노골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실이 폭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제보에 따르면 그는 미성년자 팬에게 "네가 그런 거 원치 않으면 안 오는 게 나을 수도 있어" "나 거기 예민해"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에도 그의 사생활 관련 일화들이 제보되면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다른분들 글 보고 저도 뒤늦게 하나 제보함. 작년 9월쯤 전혀 모르는 사이(근처 고등학교)였는데 하민호한테 페북친신이 와서 페메로 연락을 하다 같이 영화를 보재서 만나게 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만나서 영화를 보고 비상구 계단을 내려가는데 갑자기 끌어안음. 놀라서 빠져나왔고 '나는 친하지도 않고 스킨십을 해본 적도 없어서 이러는 게 싫다'라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엄마는 껴안아 본 적 있을 거 아니야. 그것처럼 하면 돼'라고 하며 계속 스킨십(허리 감싸고 만지기, 백허그 등)을 계속 하였음"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킨십이 불쾌해 계속 싫다고 하자 각자 집에 감. 중요한 건 이때 분명 하민호 페북배사가 여친이었는데 만나기 전 그걸 보고 여친있으면 만나지 않을 거라고 하니 싸웠다고 괜찮다 함. 만나고 난 후 바로 여친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음. 이때 한 페메는 만났을 때 하민호가 보는 앞에서 지우라해서 증거가 없음"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