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은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이재은은 한 매체를 통해 "올해 초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4월 9살 연상의 안무가 이씨를 만나 결혼한 이재은은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부부관계나 이혼 문제에 대해 언급해온 바 있다.
허나 결국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이재은은 전 남편에 대한 의존도가 남달랐던 터라 주변의 위로가 더욱 쏟아지고 있다.
앞서 전 남편이 2년 가량 주말부부로 지냈을 무렵 그녀는 "얘기할 상대가 아무도 없었다. 우울증이 찾아왔고 체중도 늘었다"라며 "어느 날 그러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 창피하다 못해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혼자 울다가 웃었다. TV 보면서 '저거 정말 재밌다'고 느끼는데 옆에 보면 아무도 없었다"라고 힘들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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