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철의 투표 과정이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4일 치러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모여든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투표함을 향하던 그의 투표용지가 카메라에 포착돼 그가 어느 후보에게 도장을 찍었는지 가늠케 했다.
때문에 김희철은 반대 진영을 지지하는 누리꾼에게 괜한 공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한동안 쉬게 되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를 웃어넘겼다.
김희철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 본의 아니게 교제하는 사이가 된 사연이 한 온라인 유저의 의해 공유되며 다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철은 지난 2월 자신의 SNS 계정에 가수 토니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희철이 약속을 앞둔 토니에게 '조금만 기다려'라는 말풍선이 달린 예린 이모티콘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린이 누군지 몰랐던 토니는 "얘는 누구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여자친구이옵니다"라고 답했다.
토니가 "여친 한 200명 되지?"라고 묻자 김희철은 "아 우리 형, 제 여친이 아니라 걸그룹 이름이 '여자친구'입니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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