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연타석 홈런, 김기태 벅찬 감동 표현…조성환 "이런 상황 본 적 있냐"
수원일보입력 2017.05.13 21:51업데이트 2017.05.1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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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형우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 최형우가 연타석 홈런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최형우는 팀이 1-3으로 뒤진 9회 초 타석에 나와 2점 홈런을 날려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그는 12회 초 또다시 들어선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날리며 5-3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고, 이후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돼 팬들에게 승리 선물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최형우가 연타석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김기태 감독에게도 인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KBSN SPORTS 조성환 해설위원은 안치용 해설위원에게 "감독이 모자를 벗고 선수에게 인사하는 걸 받아 보셨냐"라고 물으며 놀라워 했다.
이에 안치용 위원은 조성환 위원에 "나는 이런 경험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과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최형우가 연타석 홈런으로 몸값 제대로 함", "김기태 감독이 허물 없는 부분도 있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형우의 연타석 홈런 활약으로 기아타이거즈는 연패를 이겨내고 선두 순위를 지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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