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랑의 이동진료'

시, 매주 월·화·목 경로당 등 순회진료

수원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인과 장애인을 찾아가 진료해주는 ‘사랑의 이동진료 팀’을 10일부터 연중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소속 내과 공중보건의, 치과 공중보건의, 한의 공중보건의 등 3명의 의사와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간호사, 운전기사 등 8명으로 구성된 이동진료팀을 운영한다.

이동진료팀은 매주 월, 화, 목요일마다 관내 258곳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17곳 등을 순회하며 진료할 계획이다.

진료과목은 혈압측정, 당뇨 검사, 만성 노인성 질환 검사 등 내과진료를 비롯해 구강, 한방치료, 물리치료 등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과 거동이 불편해 몸이 아파도 진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 계층을 위해 ‘이동 진료 팀’을 구성해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