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옥외광고물 표준화 추진

장안구, 근린생활시설 우선 대상

   
▲ 장안구는 신축건물에 대해 건축허가시 광고물 표준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왼쪽은 기존의 무질서한 광고물이고 오른쪽이 표준화된 광고물의 예이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병만)는 신축건물에 대해 건축허가시 광고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건축물에 부착되는 광고물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규정에 따라 점포당 간판 개수와 크기를 규정하고 있지만 무질서하게 난립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구는 우선적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건축허가 신청시 광고물 설치 표준화 계획을 작성해 착공 전까지 제출토록 하고 공사 완료후 제출한 표준화 계획에서 제시된 범위 내에서 일괄 또는 개별 광고물 설치 허가를 신청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5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건축주와 설계사무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 표준화된 광고물 설치 협조를 당부했고 행정지도를 통해 불법광고물의 반복사례를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