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전혜빈, 고충 고백 "오해가 무거운 추가 돼 밑으로 끌고 들어갔다"

(사진: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배우 전혜빈이 속내를 털어놨다.

전혜빈은 14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이하 인생학교)'에서 '비난 받았을 때 잘 극복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과목으로 꼽았다.

이날 그녀는 "시기적인 상황에 비난을 받았을 때 그걸 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막막하다.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과거 악플과 안티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그녀는 지난 2014년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중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20대 때였는데 그냥 받아들였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보이게 된 계기는 내가 만들었으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SBS '연애편지'라는 짝짓기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투입되면서 삼각관계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됐다. 본의 아니게 남성 스타들의 팬들로부터 미운털이 박히고 백만 안티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는 그 오해가 나에게 무거운 추가 돼 저 바다 밑으로 끌고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오해가 풀리고 나니 싹 다 나았다"며 "이제는 그 시간이 내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