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는 18일 강정호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형량을 유지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고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투명해진 그는 지난 2014년 SBS '런닝맨'에서 메이저리거 류현진에게 일침을 선사받은 바 있다.
당시 그의 "류현진은 천재형이고 나는 노력형이다. 노력형이 천재형을 보면 얄밉다"라는 말에 발끈한 류현진이 "노력형인척 하지마라. 짜증 나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당황한 그가 "다른 팀에서 보면 내가 열심히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 팀은 다 열심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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