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자, 유은옥, 홍성순 씨 영예
수원시가 여성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상 제1회 수상자를 10일 발표했다.
시는 제1회 수원시 여성상 남성평등 및 여성 권익증진 부문에 김화자 수원여자대학교 학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또 여성 사회참여 기회 확대 부문에 유은옥 수원YWCA 이사, 지역사회발전과 여성경영인 부문에 (주)성우전자 대표 홍성순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학장 지난 1970년부터 수원여자대학 교수를 역임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원 설립, 지역 여성 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라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은옥 수원YWCA 이사는 21세기 수원만들기협의회 여성회장을 지내면서 수원지역 여성들이 시민단체에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홍성순 성우전자 대표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여성의 복지증진 및 봉사부문과 효행부문의 수상자는 내지 못했으며 시상일시 등은 추후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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