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켈리 가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로버트 켈리 가족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이 SNS 연락을 통해 BBC 방송사고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켈리 교수네 집을 방문,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방송 이후 켈리 가족의 합류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켈리 교수는 지난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BBC 월드 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 도중 그의 자녀가 방 안으로 들어왔고, 깜짝 놀란 그의 아내는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밖에서는 "엄마, 왜 그래?"라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사고 직후 켈리 교수의 어머니 엘렌 켈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그곳에서 우리와 통화를 자주해 진행자를 우리로 착각했을 것"이라며 "며느리 김정아가 아이들을 제지하려다 미끄러지는 모습이 BBC 방송사고 최고의 명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예나 유섭이 너무 이쁘고 교수님도 흥이 넘치시는 듯. 기대되는 가족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