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여성 비하 논란 '비난 폭주'…"등과 가슴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 입는 건.."

(사진: 탁현민 SNS)

탁현민 전 교수가 여성 비하 논란으로 대중의 뭇매를 받고 있다.

탁 전 교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2007년 제가 썼던 '남자마음설명서'의 글로 불편함을 느끼고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라며 "10년 전 당시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서 '남자마음설명서'는 여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5가지 파트(끌린다, 만나본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하고 싶다)로 나뉘어 서술했다.

탁 전 교수는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며 "열정적이고 화끈한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다면 사고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그냥 하는 수밖에"라는 글로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건 테러를 당한 기분"이라며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라는 내용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