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국민 여론조사 … 공장 신·증설도 찬성 68.8%
수도권내 외국 첨단기업 공장 신·증설에 찬성하는 국민이 7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지난 9∼10일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수도권 480, 비수도권 525명)을 대상으로 수도권내 공장 신·증설과 관련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시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40.5%, 계속 허용해야 한다는 대답이 30.4%로 각각 나타나는 등 외국기업의 입주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70.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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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 첨단기업의 수도권내 공장 신·증설 허용 | ||
이밖에 첨단기업의 수도권내 신·증설을 제한하면 기업들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72.1%가 중국·대만 등 외국으로 갈 것이라고 답했으며, 수도권 발전을 위해 중점 추진해야 하는 부문(중복응답)에 대해서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82.3%), 삶의 질 개선(62.3%), 규제완화(29.2%), 난개발 억제(22.4%)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주말 국내외 첨단기업의 수도권내 입주와 관련해 정부와 경기도가 입장차이를 보였던데 대해서는 68%가 국가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의 입장이 바람직한 것이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이상에 표본오차는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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