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업체 182곳 … 전체 절반 차지 '오명'
환경부는 지난 1/4분기 전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업 2만3천636곳을 대상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단속을 벌여 환경법령 위반업소 912곳을 적발, 이 중 330곳을 고발하는 등 고발 및 행정처분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발된 업체 중 경기도 소재 업체가 182곳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행정처분(고발병행 포함) 내역은 폐쇄명령 89곳, 사용중지 11곳, 조업정지 138곳, 개선명령 254곳, 허가취소 32곳, 경고 275곳 등이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중대규모인 3종 이상 대형업체로는 신원화학㈜, ㈜신동방씨피, 두산산업개발 발전사업소 등 35곳이 적발됐는데 이들 업체는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허용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산산업개발 발전사업소, 대성목재공업㈜ 등 25곳은 지난 6개월간 2회 이상 환경법령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환경부는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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