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합창단, LG휘센 주부합창제 대상

수원여성합창단(단장 최분순)이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합창대회인 'LG 휘센 주부 합창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수원여성합창단은 전국 12개 합창단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송흥섭씨 지휘로 무반주 현대합창곡인 '새타령'을 연주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LG전자가 휘센에어콘의 5년 연속 세계 1위 판매를 기념, 올해 두번째를 맞은 이 합창대회는 서울, 수원, 대전, 광주, 창원, 포항 등 전국 6개 도시, 76개팀, 2천7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예선을 거쳐 12개 팀이 결선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팀에 상금 1천만원이 전달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2006년 7월 15∼26일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합창올림픽 4회 대회 본선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원여성합창단은 지난 2004년 7월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제3회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