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동 춤의 세계'

도립무용단 출연, 2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 조흥동의 <한량무>
'조흥동 춤의 세계-우리 전통춤의 재발견' 공연이 20일 오후 7시와 21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경기도립무용단이 출연,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한 12춤을 김정학 상임안무가의 재해석으로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춘앵무와 태평무의 향연', '연가', '여인의 고정', '진쇠춤', '부채춤', '한량무', '장고춤', '강강술래', '모듬북', '입춤', '검무', '승무', '북의 향연' 등으로 구성된다.

조흥동 예술감독은 이 가운데 '한량무'를 직접 춘다. 기품있는 외모와 균형잡힌 체형으로 남성 춤꾼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는 한편 디딤새, 부채놀림, 한량의 기품을 가장 잘 살린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무용계의 큰 별이자 남성 무용 개척의 선구자인 조 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경희대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예술단 예술총감독을 역임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명품공연시리즈Ⅱ'로 가족이 함께 전통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R석 1만2천원, S석 1만원, A석 8천원, 초ㆍ중ㆍ고생 5천원.

문의 230-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