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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는 2011년 개최 예정인 제3회 세계문화포럼 유치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 램코우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
수원시는 오는 2011년 개최 예정인 제3회 세계문화포럼 유치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 램코우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용서 시장은 13일 오전 램코우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함께 다양한 문화 인프라가 구축된 수원에서 제3회 세계문화포럼이 개최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램코우 교수는 “제3회 세계문화포럼 개최도시로 수원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램코우 홍보대사는 현재 한-EU 회의 회원으로 한국 사정에 밝고 1987년 제8차 유럽 핵 폐기 국제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역량이 풍부해 세계문화포럼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제3회 세계문화포럼 유치 홍보를 위해 대표단을 구성,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6박7일간 세계문화포럼 조직위원회(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 조안클로스 바르셀로나 시장 등 포럼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나 수원 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안서를 제출했다.
또 지난달에는 콜롬비아 특명전권대사를 지낸 조갑동 한서대 어학연구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는 2011년 열리는 제3차 세계문화포럼 유치를 위해 현재 한국의 수원시와 광주광역시를 비롯, 일본 후쿠오카(福岡),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쿠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칠레 발바라이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등 6개국 7개 도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