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의 날' 훈련

도-기상청 합동, 방재훈련 등 실시

경기도는 제34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주민 및 운행중인 차량 대상으로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은 실시하지 않는다.

이날 방재훈련은 1시간에 걸쳐 17개 시·군에서 지역 주민, 민방위대, 소방, 경찰, 군부대, 유관 기관 등 2천700여명과 헬기, 소방차, 복구차 등의 장비를 동원해 지진 및 해일,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풍수해 등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취약지역을 선정해 마을단위로 실시하는 시범마을훈련을 13개 마을에서 마을주민, 민방위대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풍수해, 산불, 화재대비 등의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상청과 합동으로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NDMS)에서 시군상황실로 지진발생 통보 및 지진해일특보를 발령하는 등 지진 및 지진해일 대비훈련과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