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자필 사과문, 한서희 데뷔 불투명 "탑 자택서 3차례 액상 흡연" 대마초 실토

(사진: kbs '연예가중계')

그룹 빅뱅 탑이 대마초 혐의에 대한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4일 빅뱅 탑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작성했다.

이 사과문에서 탑은 "어떤 변명도 할 것 없이 매우 후회스럽고 모든 것이 두렵다. 두 번 다시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이다.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액상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연습생 한서희도 함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서희는 경찰 조사를 통해 "대마 공급책으로부터 받은 액상 대마초를 탑과 함께 흡연했다"라고 자백했다.

한서희는 대마초 혐의에 덜미를 잡히면서 향후 가수로서의 데뷔 가능성은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