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지난해 연봉만 1억 3천만 원" 3000억의 국민연금 손실시키고도?

▲ 문형표 (사진: YTN)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문형표가 1심 공판에서 받은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5년 문형표는 보건복지부 장관 근무 당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 당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부의장은 "5천 만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이 위험하다"라며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무려 3000억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손실을 일으킨 문형표는 구속 이후에도 월급을 끊임없이 받아왔으며 지난해 연봉이 1억 3천만 원 가량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