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라 씨가 어머니 최순실 씨 면회를 위해 구치소를 찾았지만 불발됐다.
정씨는 9일 오전 9시 40분께 남부구치소에 도착해 최씨를 만나려 했으나 만나지 못했다.
교정당국은 "정씨와 최씨가 모녀지간이기 이전에 공범관계이기 때문에 면회를 허용할 수 없다"며 불허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정씨는 덴마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 최씨가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무엇을 대답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면서도 정씨는 "만약 어머니가 나쁜 행동을 한다고 해도 어머니는 어머니다. 게다가 나이도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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