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적응학생 특별수련

도교육청, 진로탐색 특별수련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17일부터 연말까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특별수련과정'을 실시한다.

진로탐색 특별수련과정은 남·여 각각 40명씩 4기로 나누어 2박 3일간의 합숙을 통해 진행하는데, 연간 남학생은 160명이 '늘 푸른 집'에서, 여학생의 경우 160명이 '보람의 집'에서 수련활동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실시되는 남학생의 수련과정은 특강, 마음열기, 과제풀기, 심리극,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정체감 확립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진로탐색 특별수련과정'은 발안농생고 교사와 자원한 타 학교의 지도교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