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대학협의회 구성 추진

시, 17일 시청 상황실서 실무협의회 개최

수원시는 오는 6월께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수원시와 수원권 대학간의 관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수원권 대학협의회(이하 수대협)’구성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와 대학간의 상호 협력으로 지역 혁신을 창출하고 자치역량을 강화, 우수인재 양성과 교육도시에 걸맞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시는 우선 협의회 구성을 앞두고 17일 오후 3시부터 김용서 시장을 비롯, 박재윤 아주대 총장 등 12명이 상황실에서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를 갖는다.

이날 실무협에서는 명칭과 수원권대학협의회 구성 목적, 인원구성, 수원협력 범위 등 수대협 창립 총회 및 운영방향과 협약안 조정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실무협은 또 이날 대학협의회의 기능과 회의방법 및 일정,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수원시 문화복지국장으로 하는 등 실무협의회 구성 운영방안, 경비부담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16일 평생학습 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수원시·대학교간 교육협력사업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같은달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학간 협의를 가졌다.

이후 시는 지난 4월 4일 (가칭)수원권 대학협의회 구성을 검토하고, 같은달 18일 협의회 구성운영에 대한 중간상황을 각 대학에 통보한 후 5월 2일 ‘수원권대학협의회’구성 운영계획을 각 대학에 통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