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황치열, 눈물의 무명 극복…"통장에 3만 원 있었다"

▲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너목보4' 황치열의 무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한 황치열이 '꿈꾸는 대리기사'와의 듀엣 무대에서 신곡 '매일 듣는 노래'를 선보이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너목보'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며 지난 13일 첫 미니앨범' 비 오더너리'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8세 때 통장에 3만 원 정도가 있었다. 돈이 없으니까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회사는 있긴 있는데 활동도 안 했다. 돈이 없어도 뭐라도 하고 있으면 괜찮은데 활동도 안 하니 위축되고 주눅이 들더라"라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일이 없어도 항상 나를 발전시키는 연습을 했는데 그런 상황이 오니까 다 내려놓고 싶더라. 그냥 공장에 들어갈까 고민도 했다. 그러다가 학원에 들어가서 보컬 트레이너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