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브랜드 BBQ가 입장을 번복했다.
BBQ 측은 16일 AI와 배달앱 수수료 등을 이유로 결정한 치킨 가격 인상을 철회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월 농식품부의 강경 대응으로 가격 인상을 철회했던 이들의 이번 입장 번복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타 치킨 브랜드들의 가격 인하 선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가격 인상이 가맹점을 위한 것이라 밝힌 이들은 앞서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해온 것과 달리 광고비 분담 명목으로 가맹점에게 수익의 일부를 거둬가기로 한 사실이 밝혀지며 이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인상 철회 과정에서 가맹점주들과 상의가 없었던 것이 알려지며 대중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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