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균 목사 사기 사건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200억 사기에 휩싸인 박영균 목사의 모습과 행각을 신도들의 인터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4월 200억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박목사를 향한 대중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그가 가수 예은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에 또다른 충격을 선사했다.
딸을 앞세워 사기 행각을 진행한 박목사는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조직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밝혀져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한 기자는 "박목사가 혼자가 아닌 조직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 2008년에 강남에 교회를 만들고 자신을 신뢰하는 신도들을 포섭해 2011년에 투자 연구소를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 사기단을 만들고 조직원의 신앙심을 이용해서 간부들과 양부·양녀의 관계를 맺고 결혼 상대까지 지정해줬다.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하며 지시하는 일은 무조건하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박목사의 행동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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