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으로 별세 윤소정, 빛났던 배우 인생…"지나가다 돌 맞기도 했다"

▲ (사진: SBS '엽기적인 그녀')

연예계에 또 하나의 별이 졌다.

16일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소정이 이날 별세했으며 사인은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지난 1962년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가  지난해 8월 TV조선 '호박씨'에서 밝힌 배우 활동 중 겪은 독특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영화 '올가미'의 연기가 너무 인상 깊어 시집가기 싫을 정도였다"라는 질문에 "지나가다 돌을 맞은 적도 있고 욕을 먹은 적도 많다. 하지만 그 덕분에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주는 것 같아 고마운 작품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녀는 사전제작 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