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 노사연은 "너무 감동이다. 40년을 나를 친구로 삼아주고 내 목소리를 믿어줘서 감계가 무량하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78년 데뷔해 다수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의 데뷔 40주년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5년 신곡 '바램' 쇼케이스에서 고백한 난청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사실 귀에 갑자기 난청이 와서 거의 청력을 많이 잃었다. 그래서 보청기를 꽂고 있다"라며 "이걸 장애로 생각하고 있었으면 슬펐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이 먹으니까 안 들릴 건 안 들리고 편하다"라며 "하지만 노래할 때는 사실 절대 음감이 필요하니까 보청기를 끼고 노래하려면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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