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송강호, "광주 사태,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고착" 다른 작품과 다른 점 전해
수원일보입력 2017.06.19 23:05업데이트 2017.06.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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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는 8월 개봉한다.
19일중반기 기대작, '택시운전사'의 2차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연배우 송강호의 영화 홍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그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극중 제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며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다'는 대사를 소개한 뒤 "직업 윤리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영화의 본질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 영화는 과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는 점에서 광주사태를 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다른 작품들과 다르다"라고 타 작품과의 차별성에 대해서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로 향하면 거액의 돈을 준다는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의 말에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이동하며 생기는 이야기로 광주를 주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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