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의 한 병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에서 승용차가 병원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와 탑승해 있던 9살 어린이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 지하에 있던 사람 등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자동차는 건물 벽을 그대로 통과해 내부에 있는 계단에 걸쳐 있다. 사고 충격으로 부서진 파편들은 곳곳에 흐트러져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차량 블랙박스와 병원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일산소방서 측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였다고 진술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깁스한 다리로 운전하는 건 살인미수 아닌가. 변명하지 말고 타인에게 피해가 간 점에 대해 합당하게 처벌 받았으면" "끔찍하다. 계단에 있던 분들은 무슨 죄. 깁스 했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야 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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