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개발 열기 뜨겁다

경기중기청, 기술혁신개발사업 997업체 신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일반과제(지원예정 규모 904억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작년 729업체보다 37%가 증가한 997건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기술개발 조건으로 무담보·무이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개발 성공시 정부지원금 30%를 상환하는 제도로 정부출연금은 전체 개발사업비의 75% 범위내에서 최고 1억원(S/W분야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된 기업들의 정부지원 신청금액을 보면 8천만원 이상이 96%로 가장 많았으며, 종업원수의 규모로 보면 50인이하의 기업이 90%로 소규모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후 2년이내의 기업이 26%, 2년에서 5년 기업이 30%, 5년이상의 기업이 44%로 조사됐다.

이번 접수된 기술개발신청 과제는 경기중기청에서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경영평가를 6월 말까지 실시한 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를 의뢰해 7월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현장·경영평가 항목을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helpdesk.go.kr)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