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이상 매몰' 중국 쓰촨성 산사태, 대피 쉽지 않았던 이유? "이른 시간 발생해.."

(사진: MBC 뉴스 캡처)

중국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큰 피해를 안겼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마을 주민 100명 이상이 매몰됐다.

사고 발생 시간이 일렀던 만큼 주민들의 대피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당국은 구조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커다란 돌동이가 한 데 쏟아져 울퉁불퉁해진 지형 탓에 작업이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에도 중국 후베이 성 서북부 난장 현청관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변의 리조트 호텔 일부를 덮쳐 투숙객 등 10여명이 매몰, 그 중 2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