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X파일 논란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인터뷰 거절…누리꾼 "이상하다 싶긴 해"
수원일보입력 2017.06.25 10:56업데이트 2017.06.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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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가 X파일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김 목사에게 성폭행 또는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귀신에 대한 접근법으로 인해 1987년부터 국내 교단들에서 연이어 이단으로 규정되기도 한김 목사에 대한 X파일에는 신성한 장소여야할 교회 내부에서 벌어진 추문에 관한 내용도 담겼다.
X파일에는 김 목사 부자가 한 모녀와 동시에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 일반 신도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과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주장도 여러 건이었다. 한 피해자의 경우 임신을 하자 김 목사가 중절수술을 시켰다는 증언이 담겼다.
그러나 김 목사 측은 이에 대한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독교인으로서 성락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합니다. 20살 때 처음 예수 믿기 시작했는데 이교회 뭔가 조금 이상하다싶긴 했지만 이성을 억누르면서 살아왔는데 그러지 말았어야했어요. 사랑해서 전도해왔던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모두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나도 교회 다니지만 적당히 해야지. 그러니 교회가 욕먹지 모든것을 교회에 너무 빠져서 허우적되는 꼴은 아닌 것 같다" 등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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