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원로 DJ' 박원웅 별세, 남은 여생? "인생을 품위있게 마무리 하고 싶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국내 1세대 DJ 박원웅 씨가 별세했다.

24일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원웅 씨의 별세 소식으로 좌중에 애도 물결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그는 국내 1세대 DJ라는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어 지난 2015년, 그가 '양창욱의 아침저널'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라디오 DJ란 "고마운 친구"라고 표현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라디오는 동반자로 지금껏 나에게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은 여생의 꿈에 대해 "품위 있게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단편적인 시상식이나 막 시작이 된 '디스크자키 협회'를 조금 더 협회로서 모습을 갖추게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