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스티븐연, '옥자'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보니…"거짓말 잘하게 생겨서?"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스티븐연이 '옥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스티븐연이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미국 드라마 AMC '워킹데드'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그는 '워킹데드'의 광팬인 오오기 히토시가 "'워킹데드 시즌 8'에서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냐"고 묻자 "'절대' 아니라고는 못 하죠. 하지만 '아마도' 안 될 거예요"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지난 18일 그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출연 소감을 전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MC 배성탁이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냐"고 묻자 스티븐연은 'K'역은 한국어를 잘 못해도 되니까 어렵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봉 감독은 내가 거짓말을 잘하게 생겼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얼굴을 가졌다"라고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아직도 그 말이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