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 10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모 아파트 현관 지붕에 이 아파트 3층에 사는 박모(69·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 최모(68)씨가 발견했다.
최씨는 "거실에서 운동을 하던 중 맞은 편 동 현관 지붕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 경비원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에게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박씨가 자신이 사는 곳보다 높은 층에 올라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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