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상영관 봉준호 감독, 영화의 운명에 입 열다 "배급 논란 이미 예상해"
수원일보입력 2017.06.29 15:36업데이트 2017.06.29 15: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옥자 상영관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상영관 논란에 봉준호 감독이 직접 입을 열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대형 멀티플렉스들을 제외하고 개봉한 영화 '옥자' 상영관 문제가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영화 '옥자'는 국내 영화관들 개봉과 함께 넷플릭스 플랫폼을 동시 공개하기로 해 국내 대형 멀티플렉스들의 보이콧을 받아 결국 개봉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옥자 상영관 논란이 많은 의견들을 업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옥자' 감독 봉준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봉준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자'를 제작할 때부터 어느 정도의 논란은 있겠구나 예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정도까지 배급 이슈가 생길 줄은 몰랐다"라며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것대로 이 영화의 운명이다"라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옥자 상영관 논란의 중심인 넷플릭스에 대해 "아주 좋은 타이밍에 만났다. 만드는 과정이 행복했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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