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이효리, 정치적 소신에 협박 전화까지…"입 찢어버리겠다더라"

다이아몬드 이효리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뉴스룸'에서 신곡 '다이아몬드'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28일 발매한 새 앨범 수록곡인 '다이아몬드'의 가사인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마시오'라는 부분을 위안부 할머니 기사를 보며 썼다고 밝혔다.

또 이효리는 사회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못할 말은 아니지 않냐"며 "말하고 싶은 것을 참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다양한 정치적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이효리는 이로 인해 협박 전화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는 "정치적 발언을 해서 협박 전화가 온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로 입조심 시키라는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갖다 보니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제도가 생기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인 것 같고, 그럴려면 동물보호에 관심있는 국회의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들, 그런 점들이 다 연관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그런 분들이 많다. 설레발 친다고들 한다. 연예인이면 연예인답게 니 일이나 잘해라, 입을 찢어버리겠다는 말도 많았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