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동 35명 달팽이관 시술

경기도, 수술비 3억5천만원 지원

경기도는 올해 청각장애아동 35명을 선정,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3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국민건강보험 대상에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매년 20명에게 지원하던 수술비를 올해부터 35명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술희망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2명 이상과 언어평가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수술가능확인서를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면 소득이 낮은 가구 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또 수술후 3년간 재활치료비는 해당 시 ·군에서 1인당 연간 300만원씩 지원하게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0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그 동안 도내 청각장애아동 43명에게 무료수술 혜택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