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엄현경, MC 고충 고백 '눈길'…"굉장히 어려워, 언제 잘릴 지 모른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송재희가 엄현경의 자리를 노려 화제다.

송재희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500회 특집 출연 후 주변 반응을 묻자 "주변에서 엄청났다. 조인성만큼 파급력이 있었다. 제 인지도로 네 번 나오긴 쉽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절친이자 MC인 엄현경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밝히며 "본인도 MC를 힘들어 하기에 '그럼 빠져라.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MC가 된 엄현경은 '1대 100' 출연 당시 새내기 MC로서의 고충을 드러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녀는 "인턴 MC를 4주 하고 정식 MC가 됐다. 아직도 잘릴 지는 모른다. 열심히 해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인턴 기간 힘들었던 것은 뭐냐"는 질문에 "게스트로 나갔을 때는 질문을 받고 대답만 하면 됐다. 하지만 MC는 질문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굉장히 어려워 많이 노력 중"이라며 "평상시에도 연습하려고 친구들한테 질문을 한다. 친구들을 만나도 대답을 끄집어내려고 하고 있더라. 친구들이 나한테까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